전체방문자수 : 0명   |   금일방문자수 : 0명   |   로그아웃 사업실적관리 게시판관리 홈페이지관리 접속통계 운영자관리 전체공사실적리스트 주요공사실적리스트 토목 공사실적 건축 공사실적 조경 공사실적 시설물유지관리 실적 주택건설관리 실적 신규 공사실적 등록 시공능력평가관리 평광뉴스 고객상담Q&A 분양ㆍ임대 정보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 Contact us 독서소감문 팝업창 관리 배경음악관리 일반배너관리 접속(등록)차단관리 일/월/년별 카운터 접속경로정보 다음웹인사이드 관리자정보변경 로그아웃

독서소감문 이전페이지 화면인쇄 [독서소감문] 답글 작성화면입니다. 제목 : 이름 : 이메일 :   * 메일주소 변경 가능 등록타입 : 비밀글 적용 링크URL : 제 목: 사람 잡는 정체성 <BR>지은이: 아민말루프<BR>출판사: 이론과실천 1998년 <BR><BR>            지은이의 고향은 레바논이고 종교는 기독교, 모국어는 아랍어이다 프랑스에 거주하며 <BR><BR>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복잡한 정체성을 가진 지은이의 입장에서 정체성이란 무엇인가에 물음표를 <BR><BR>던지며 이미 정해놓은 자기주장을 펼쳐나간다. 여러 가지 정체성이 충돌하는 아민말루프는 지구촌 <BR><BR>곳곳에서 갈등 하고 있는 종교, 인종 이주민, 정착민과의 갈등을 인식하며 이 글을 썼다 종교, 인종, <BR>민족이라는 정체성하에 서로 시기하고 전쟁하며, 죽고 죽이는 범죄는 왜 발생하는가? 아민말루프<BR><BR>는정체성이 복잡한 자기의 입장에서 문제를 풀어나간다.<BR> <BR><BR>한반도 남쪽에 태어나 국적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고향은 경기도 이며, <BR><BR>서울에 이주하여 정착하여 살고, 불교집안에 태어나 종교는 무교 이며, 반려자는 전북이 고향이며, <BR><BR>결혼 전 기독교인에서 지금은 불교에 가까운 무교에 동화되어 살고 있는 한 예를 들어봐도 우리는 <BR><BR>각자 다르고 복잡한 정체성을 가지고 서로 융화하며 살고 있다 이 많은 정체성중 국가 또는 지역, <BR><BR>종교내지는 고향, 학연등 자기의 다양한 소속중 하나를 상대편이 교묘히 파고들어 공격할 때 많은 <BR><BR>사람들은 공격 받고 있는 한 가지 정체성으로 똘똘뭉쳐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약탈, 파괴에 동참 <BR>하는게 현재의 현실이며 지은이는 각자의 고유한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다양한 소속<BR><BR>의 총합이며, 단하나의 소속으로, 배척의도구로, 때로는 전쟁의 도구로 내세워진 단 하나의 소속과 <BR><BR>혼동되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 파일 용량은 10Mbytes를 넘길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