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여성리더인 제인 본인이 먼저 긍정적이고
쾌활하게 변하자 부서원들도 무기력한 내부 함정에서 빠져 나와
자발적으로 일하기 시작해 일터의 생명을 되찾는다는 줄거리의 책이다.

의욕적이고 열정적인 사람들과 즐겁고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고객과 함께 하는 그들의 문화를 일반 기업을 포함한 조직에
적용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닌 책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의 한 통계조사에 의하면
일반적인 직장인들은 하루의 70%를 직장과 업무에 직간접적으로 소비한다고 한다.

이 조사만을 통해서도 직업과 직장이 우리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큰 부분을 차지 한다는 건 분명하다. 하지만 큰 부분을 차지함에 비해 직장에 대한 만족도는 과연 얼마나 될까...
이이 책에서는 부정적인 내 업무방식이나 태도 등  나 스스로 만족하는 일터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어떻게 정립하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고 직원뿐 아니라 직업적 모든 관계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고 말하고 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에너지 충만한 일터의 4가지요소를 말해보면

① 내가선택하는하루 :
   당신이 일을 할 때,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 당신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면, 당신의 행동은 달라질 것입니다.

② 놀이찾기 :  어떻게 하면  우리도 더욱 재밌게 일하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창출해 낼 수있을까?

③ 그들의 날을 만들어주기  : 어떻게 하면 우리는 서로의 날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④ 그 자리에 있기 : 서로를 위해, 그리고 고객들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함게 하는 그들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이 책이야 말로 반복되고 지겨운 일상속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직업을 가진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필수 도서라고 생각된다.

작은 생각의 전환을 통해 삶에 있어 또하나의 행복함을 찾을수 있음을 잊지말았음 한다.